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2월말에 성병검사해서 1:64수치였고, 성기 부분에 궤양물질이 있어서 아마1기, 내지는 2기 정도로 판단이 되는데요.
3월초부터 1주간 1번씩 3번 맞고, 3월 14일쯤 모든 치료가 끝났습니다.
한달 반뒤인 4월 말에 검사했을때는 1:4였고요.
그런데 2달뒤(치료시점에선 3개월 뒤) 그대로 1:4인데 약하게 보고 된다고 결과 받았어요

수치 계속 떨어지지 않고, 1;4에서 유지되는 건가요? 앞으로 계속 살아가야 하는데 음성전환이 필요하거든요. 일단 검사한 곳에서 3개월 뒤에 보자고, 하는데 1:4로 계속 유지되는 serofast상태일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너무 두렵습니다.

1:4에서 더 안떨어질까요?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성기에 궤양이 있었다면 1기매독이었을 듯 하고 페니실린을 3차례나 맞은후에 1:64에서 1:4까지 가파르게 떨어졌다면 매독은 일단 잘 치료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1기매독은 2기매독보다 좀 더 이른 시기에 완전히 음성이 되는 비율이 높으니 치료 3개월시점에서 serofast를 판단하긴 이른 시기 같고 조금 여유를 갖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또 종종 1:1에서 1:4 정도의 낮은 수치는 검사의 오차로 존재할 수도 있어서 1:2로 판독할 것을 1:4 약한 수치로 판독한 것이 아닌 가도 싶네요. 개인 경험이지만 1:4의 수치가 일주일만의 재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된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3개월을 기다리기 어려우면 매달 검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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