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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대상포진 문의

등록일

2015-06-22

조회

45

내용

fiogf49gjkf0d

제가 어제 미용실에서 얼굴에 바르는 오일형 화장품을 얻어발랐는데요, 그것도 제 손이 아니라 미용사 분 손으로 톡톡 발라주셨는데... 혹시나 헤르페스/대상포진이라던가 기타 전염병에 걸렸을까 갑자기 의심이 되는데요...

발라줄 때 미용사 분이 손을 씻긴 했는데, 문제는 해당 화장품도 새 제품도 아닌 쓰던 제품이라 다른 사람들 얼굴 만진 손으로 화장품을 다루다보니 액체 나오는 입구(팁) 부분이 오염되었을 것 같기도 하고... 찝찝한 기분이 계속 드는데, 더군다나 제 얼굴에 여드름이 많아서 상처를 통해 감염의 확률도 큰데 괜히 발라가지고 이 사단을 키우네요.. 찝찝해서 오자마자 세수하고 지금은 하루 지났는데... 약간 여드름 부위가 간지러운데 헤르페스/대상포진에 걸린 것 아닌가 의심되네요..ㅜㅜ 지금 노란 고름이 차있는 좁쌀 같은게 입 주변에 나있는 상태인데, 이건 원래 제가 여드름이 많은 체질이라 미용실 가기 전에도 잘 나는거였거든요? 통증은 없는 상태입니다.

선생님께선 제가 헤르페스/대상포진이라던가 기타 전염병을 걸렸을 확률이 높다고 보시나요? 또 헤르페스/대상포진 검사는 감염 의심일로부터 언제하는 것이 좋나요? 헤르페스는 이런 공용 화장품 등으로 걸리기 쉬운가요? 또, 물건 표면에서의 헤르페스/대상포진 등의 바이러스 생존 시간은 긴가요?

답변 등록일

2015-06-22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기술하신 상황에서 헤르페스나 대상포진에 감염되는 것을 생각하시는 것은 괜한 기우로 보이고 검사를 받으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

헤르페스는 수포성의 병변에서 스며나오는 바이러스에 직접 접촉되어서 감염되는 것이고 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걸린 수두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면서 유발하는 것이서 화장품에 묻어서 감염되기는 어렵습니다. 물건표면에서 체액없이 바이러스만 단독으로 생존하고 있긴 어렵고 전염성을 띄기도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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