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고민
- 제목
- 문의드립니다
- 등록일
- 2015-06-16
- 조회
- 39
- 내용
- 직업여성과 콘돔없이 관계를 하다가 상대여성이 관계중 생리를 해서 피가 제성기에 묻어서 걱정이됩니다
여성이 감염자라고 한다면 걸릴 확률이 얼마나 높은가요?
에이즈 강사 말로는 콘돔없이 관계할때 질내사정시 요도가 열리면서 요도점막으로 hiv균이 들어와 감염이 된다고 하면서 질외사정이면 걱정할 필요 없고 우리나라에서 직업여성이나 일반여성 감염인 비율이 없다시피 하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검사를 받고 안받고는 제의지 이지만 주변사람 피해주면 안되기에 받아보려 합니다
한달정도 있다가 받아보면 정확할까요?
- 답변 등록일
- 2015-06-17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감염여성과의 무콘돔 성관계에서 감염될 확율은 기본적으로 2천분의 1정도입니다. 생리혈이 묻었다면 조금 더 높은 수준일 수 있을 듯 하구요. 질외사정을 한다고 감염의 우려가 없다고 보긴 무리같습니다. 요도점막이 아닌 성기피부에 미세한 상처가 있을 때도 HIV가 침입하여 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1개월 정도 시점에서 일반적인 항체검사를 받으면 90% 정도, 항원항체검사라면 97-99% 정도 정확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