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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등록일

2015-06-11

조회

47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요즘 헤르페스를 크게 걱정하는터라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질문1)
어제 가게에서 청소를 하다가 손님이 버리고 간 스타킹을
손으로 모아서 만지며 비닐봉투에 담아 버렸습니다.

손님이... 가게를 나간지는 3,40분전이구요.. 정확하진 않아요..

그후에 제가 만진건데 스타킹이 뭐랄까.. 땀에 완전 젖은건아니구요.

그냥 땀을 흘려서 버렸구나정도?인거같애요.. 요즘 덥다보니 땀을 흘려서 버렸나봐요.

근데 제가 버릴려고 만질때 제 손에 상처가 있었어요..
거의 아물었지만 딱정이는 나지 않은 상태에요.

혹시 그 여성분이 헤르페스 증상 있어서 진물이 속옷밖으로 스며 나와
혹은 엉덩이쪽에 증상이 있어서 진물이 묻어 나와서
스타킹에 스며들어 있었다면 제손에 묻으면 감염이 될까요?
조심히 만지긴해서 확실하게 상처에 닿았는지는 모릅니다..

질문2)
그때 제 손으로 모르고 코를 스쳤습니다.
코는 점막이 있어서 위험하다고 들어서요...

정확한 시간은 아니지만 3,40분 뒤에 제가 만졌는데 바이러스가 다 없어졌을까요..?

저두 뭐 손님이 정확하게 언제부터 벗어 놨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에요..
마감전에 바로 나간 시간이라서 청소를 하다가 발견하거라서요..
근데 나간 손님이라는건 정확해요.. 저녁엔 그 손님밖에 없었거든요..
그냥 가게에 나간게 3,40분 뒤라는것 밖에요..

질문3)
조금 다른 질문이지만 위 상황에서 만약 제손에 바이러스가 묻었다고 가정했을때요.
만지고 버리고 쓰레기 봉투를 밖으로 버리고
화장실에서 수도물 틀어놓고 비누없이 손과 콧속을 몇초가 잘 씻었습니다.
비누없이 씻어도 바이러스가 다 없어질까요?

질문4)
증상있는곳하고 직접적인 피부접촉이 아닌이상 저렇게 일상생활에서는
감염되기 힘들겠죠?


원장님 제가 너무 과도하게 걱정하는 상황인가요?
버리고간 여성분이 헤르페스 증상이 있다는것도 너무 과도한 상상인건가요?

요즘 헤르페스때문에 걱정이 많아서 별별 상황에 걱정을 많이 하긴합니다..

너무 걱정되서 이렇게 문의드렸습니다... 수고하세요...

답변 등록일

2015-06-12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너무 과도하게 걱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스타킹에 헤르페스 분비물이 묻지 않았을 것 같고 묻었다고 해도 30분의 시간이면 섬유에 스며들거나 말라버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직접적인 접촉으로 감염되는 바이러스이고 물건이나 손 등으로 감염될 우려는 거의 없습니다. 손에 묻은 경우 물로 씻으면 거의 없어지고 희석되면 감염력도 급격하게 감소됩니다.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 상황이니 더 신경쓰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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