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지난달 의심가는 행위후 7주차때 헤르페스 2형 혈액검사를받았습니다. 음성이였습니다.그 후 두통이 너무심해 강남세브란스 응급실에서 csf 검사를했는데요. 이때 제가 따로 hsv 1형과 2형을 csf액으로 pcr을 의뢰했는데 둘다 음성이 나왔습니다. 5월 타 병원 헤르페스 1형2형 구분안하는 항체검사해서 8.78 수치로 양성반응나왔습니다. 그렇다면 1형은 비활동이라고 봐야하나요? 아니면 csf의 pcr결과가 소변검사처럼 검사당시 특이적 증상이 없으면 나오지않는건가요? 한달간 일주일간격으로 입술부근에 작은 수포가 올라오고 그 주위도 빨개집니다. 작열감도있구요. 1형이 활동이 활발한건 확실한데, 입술포진이 다른원인일수도있나요? 신기하게도 입술경계부근 발적과 작은수포를 아시클로버연고와 알로에젤로 마무리하면 수시간안으로 흔적없이 사라집니다. 내원이 필요하다면 내원하겠습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헤르페스 감염이 있고 입술의 수포는 1형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향후에 입술에 수포가 생기면 그때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수포에서 채취한 분비물을 PCR검사해서 1,2형 헤르페스감염여부를 구분하여 확진할 수 있습니다. 만일 1,2형 둘 다 음성이면 입술의 수포는 헤르페스에 의한 포진이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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