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선생님.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제가 예전에 여기서 rt pcr을 받은 적이 있고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 후 잊고 살다가 문득 보건소에서 피검사를 받았는데
Hiv항체(일반)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항원항체검사가 항원까지 잡아내기 때문에 더 정확한 검사라고 알고 있기는 한데, 12주 이후의 검사 시에도 항원항체가 더 정확한 것인가요? 잘 모르겠습니다..항원항체검사가 더 좋다고 들어서인지, 항체검사결과가 음성이라고 해도 불안합니다.. 괜히 보건소라서 그런지 정확할 것 같지도 않고 대충 했을 것 같구요... 4세대 검사가아닌 항체검사를 하는 이유도 대충대충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2. 1번 질문과 이어지는 것인데, 12주 이후의 검사에서 항체검사만 받아도 안전한건가요??.. 왜 항원항체가 아닌 항체검사만 받아도 되는 것인지 설명부탁드립니다..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에이즈말기 등의 이유로 항체를 형성하는 능력이 완전히 상실되는 상태를 가정한다면, 항체검사에서는 음성이지만 항원항체검사에서는 양성이 나올 가능성이 있고, 항원항체검사가 더 정확할 수도 있겠으나 현실세계에서 그런 경우는 없다시피합니다.

2. 1의 경우를 제외하면 12주 이후의 시점에서는 항원항체검사와 항체검사 간의 검사신뢰도에 차이가 없습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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