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처음 비교기과에서 매독수치 1:16 진단받고 페니실린 준종합병원에 있다고 그곳에서 주사를 맞고 있는중입니다.

질문)
1. 처음 간 병원에서는 수치가 1:16이데, 현재 치료받고 있는 병원에서 페니실린 주사 맞기 전에 혈액검사를 했는데
1:2 라고 하네요? 병원별로 이렇게 차이가 있는지요?
아참 참고로 처음 비뇨기과에서 매독인것 같다고 혈액검사 나오기 전까지 국제독시클린.. 약 3일분 먹어서 이렇게 수치가 줄어든것인지?

2. 수치가 1:2 라고 할때 어느때 완치 기준인가요? 역가가 4배수로 알고 있는데..?

3. 수치가 낮을수록 가족들에게 감염력이 낮은것이지? 아니면 다 똑같은 것인지?

4. 만약 완치치료후에는 계속 완치수치 기억하고 다녀야 하는지?

5. 가족들하고 국같은것 같이 먹어도 감염되지 않은것이?

궁금합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비특이검사의 종류(RPR혹은 VDRL)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독시사이클린 3일 복용한 것도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1:16이라면 1:4면 이미 치료는 된 것으로 평가하여야겠고 처음 수치가 1:2라면 사실 위양성을 생각해야합니다. 특이검사(TPHA나 FTA-ABS)에서 양성이었다면 1:16을 기준으로 하되 그냥 정해진 스케줄대로 치료는 받으시고 비특이항체검사에서 음성이 되는 것까지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3. 수치가 낮을 수록 전염성도 낮은 상관관계는 성립할 수 있습니다.

4. 1:몇 으로 나오는 수치들은 대충 메모해서 기억하시는 게 좋습니다. 향후라도 다시 수치가 올라가면 재치료를 해야할 수도 있구요.

5. 국을 같이 먹어도 감염되지 않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감염될 우려는 없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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