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질문
- 제목
- 질문있어요
- 등록일
- 2015-05-14
- 조회
- 33
- 내용
-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이 있어서 증상이 심해져서 소변검사를 했는데
포도산인지 포도상균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성병은 아니라고 하는데 배우자 한테 옮길수 있나요?
키스나 같이 욕탕에서 목욕하는것으로 감염이 가능한가요?
이균이 세균성 전립선염인가요? 프로페시아랑 항생제 소염제 랑 같이 먹어도 되나요
- 답변 등록일
- 2015-05-14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포도상구균은 배우자에게 전염되지 않는 일반 요로감염균입니다. 키스나 목욕 등과는 관련없이 일상적인 환경에서 저항력이 떨어진 기회를 틈타 감염됩니다. 종종 피부에서 오염되어 검출되는 경우도 있구요.
염증이 심하고 세균의 수치가 높으면 감염된 것으로 보는 게 맞고 세균성전립선염에 준해 치료를 하시면 됩니다. 프로페시아와 같이 복용하셔도 문제될 것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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