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박승완

제목

염증세균없는데 항생제에 반응하는데요.

등록일

2015-05-11

조회

55

내용

fiogf49gjkf0d

검사 해보았는데 처음부터 세균도 염증도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과거부터 항콜린제, 항생제, 알파차단제 , 정신과약 별애별거 다먹어봣구요. 효과없더라구요. 제 주증상은 요도통증, 지연뇨, 잔뇨감 등이였습니다. 근데 최근에 4월달부터 6주정도 레보플록사신 복용중에 있는데요. 1~4주차로 넘어가면서 지연뇨는 다잡혓구요. 요도통증이랑 잔뇨감은 약 20%정도로 줄어들었어요. 5~6주차인 현재는 조금씩 줄어드는것 같은데 하루를 비율로치자면 약 30~40%는 정상적으로 잔뇨나 통증이 안느껴지는 시간이 있는가 하면 한 60%정도는 잔뇨나 통증이 느껴지는 시간이 있네요. 현재 의사선생님이 경험적으로볼때 효과가 있으니깐 9주정도까지는 먹어보자고 하시네요. 100ml의 양을 하루에 4개씩 복용중인데요. 제가 알기론 항생제는 단기간에 고용량으로 복용해야지 큰효과가 있다고 들었거든요. 물론 지금 약을 끊나 먹나 차도가 있을지는 솔직히 의문이들어요. 실제로 염증 세균없을때는 항생제가 안듣는게 이론상으론 맞잖아요. 하지만 재발방지나 제 경험상으로 혹은 심리적으로도 약을 받은것 까지는 다먹고 싶거든요. 제가 묻고싶은 질문은 이거에요

1. 9주차까지 이제한 3~4주정도 남았는데요. 약을그냥 좀더 최대치로 증량해서 먹으면 더 차도가 좋아질거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약을 1일 6회까지 증량가능하다고 약정보에 나와있던데 3~4주정도 이렇게 증량 복용해도 괜찮을까요?

2. 그리고 잔뇨나 통증에 증상에 차도가 없다면 레보플록사신 약 복용을 마무리하고 다른계열의 지스로맥스나 같은계열의 시플록사신을 1~2주정도만이라도 항생제 치료에 미련을 안가지게끔 경험적으로라도 먹어보고 싶어요. 근데 제가 1월달에 2달정도 세파계열 항생제를 이미 복용했던 적이 있거든요. 복용해봐도 될까요? 제가 남용을 하는 걸까요?

답변 등록일

2015-05-12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하루 600mg까지 증량이 가능하니 100mg짜리 알약 6알을 하루 3회정도로 나눠 복용하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부작용이 생기는 가를 봐가면서 복용해보셔도 될 듯 합니다.

2. 씨프록사신은 같은 계열의 레보플록사신에 비해 오래된 약으로 내성도 흔하고 효과가 적을 것으로 추정되니 권유드리기 어렵습니다. 완전히 다른 계열항생제인 지스로맥스가 나을 듯 하지만 1-2주를 보험으로 처방받는 것이 어렵습니다. 록시스로마이신이나 클라리스로마이신을 1-2주 복용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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