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관계 2주 후 생식기 근처에 누르면 아픈 작은 멍울이 만져졌는데 터뜨리려고 해보니 화농이 되는 뾰루지가 아니라 겁이 나서 처음엔 손톱으로 긁고 그랬는데요
진물이 나오기도 하고 그러고 나서 아주 작은 딱지가 앉은것처럼 됐어요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ㅜ며칠밤을 새며 찾아보니 제 증상이 매독 초기증상이 맞는것같습니다..하얗고 동그랗고 속이 패였어요 딱딱한 상처처럼 됐고 아프지 않습니다 .
사정상 병원을 2주 후에m야 갈 수 있을 것 같아서ㅜ이미 걱정되는 부분이 많아서 질문드립니다

그럼 4주차 정도에 빨리 치료를 받으면 후의 건강검진시 vdrl 등 결과가 나중에 음성으로 바뀔수도 있을까요?
아니면 일주일이라도 빨리 3주차 정도부터 치료하면 좀더 막을 수 있을까요? 확진검사를 받기 전에 주사나 약을 쓰면 안걸릴 수도 있는지 이미 늦었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더 빠르게 치료를 하면 나을 확률이 있는지..
매독은 평생 양성으로 나온다고 하던데 빨리 치료를 한다면 혹시 그런 경우도 생길 수 있을지..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매독과 흡사한 증상인 것 같지만 확실하지 않으니 2주후에 병원에 진찰, 검사를 해보고 판단하시는게 좋겠습니다. 2주차에 매독궤양이 보였다면 4주차의 항체검사에서는 양성반응이 확인될 수 있습니다. 당일 바로 보는 키트검사로 확인해보고 혹시 음성이라면 괜히 매독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1기매독에서 비특이항체검사인 VDRL이나 RPR검사의 양성반응은 치료후 대개 6개월이내에 음성화될 수 있습니다. 특이항체검사인 TPLA나 FTA-ABS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드물게 음성이 되기도 하지만 평생 양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궤양이 생기기전에 예방적인 치료를 시작했다면 모를까 이미 궤양이 발생한 시점에서 치료를 서두른다해서 특이항체검사가 음성이 될 가능성은 낮으니 무리마시고 정식으로 검사,치료를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매독이 아닐 가능성도 꽤 있을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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