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오늘 보건소에서 신속검사를 받고 와서 음성 나왔습니다. 그런데 두려운게 하나 있어서요. 제가 9시에 갔는데 검사를 망설이고 있는 찰나에 어떤 남성분이 먼저 들어가셔서 신속검사를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왠지 그 분이 양성일까 찝찝하여 20분뒤에 그 분 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다행이도 직접 방문해서 결과를 들으러 오시더라구요 그분이 들어가시고 딱 그 순간 어떤 다른분이 병리실 문을 열어서 이야기 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 ~없으십니다라고 하는것 같은 소리만 들을수 있었고 그분은 그대로 나오셔서 바깥에있는 쇼파에 앉으셨습니다. 그뒤에 제가 들어가서 검사를 받았구요.

1. 그분이 음성이셨을까요? 양성이면 다시 채혈하지 않나요? 정밀검사하기 위해서요...괜히 그분이 바깥 쇼파에 오래 앉아서 고민하는 얼굴을 하셨던것 같은게 너무 걸려요. 찝찝합니다..

2. 채혈침을 재사용하진 않았겠죠? 오늘 임상병리실을 찾는 손님들이 많아서 병리사 선생님이 바빠보이시더라구요.. 선생님이 서랍에서 채혈침 꺼내셔서 앞에 달린 하늘색 뚜껑같은거 돌리셔서 따는걸 봤는데 그럼 100프로 새거죠?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음성이었을 듯 합니다. 양성이었으면 한참 얘기가 길어졌을 것 같구요.

2. 채혈침을 재사용할리 없으니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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