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ㅇㅇㅇ
제목
..
등록일
2015-05-05
조회
32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선생님. 전립선염 치료 마치고 얼마전 고향 내려갔다오면서 결막염 혹은 각막염 걱정으로 매우 주의하면서 다녀온 사람입니다..

1. 가족과 가까이 접촉한 일은.. 어머니 어깨를 주물러 드린다던가, 제가 로션을 눈 주위를 포함해서 바르고 그 손으로 로션통을 어머니께 건네드린 후, 어머니께서 그 로션통을 내려놓고 바로 손으로 눈화장을 하셨던 일 정도 있었는데.. (만일 제 눈에 임균이나 클라미디아가 있었다면) 눈쪽으로 감염우려가 있을까요..? 그 외에 제 손이 가족들 신체에 직접 접촉한 일은 없습니다.

2. 가끔 정계정맥류로 의심되는 통증(좌측 고환 상단의 정도가 약한 통증)이 느껴지긴 합니다만, 다른 부위로 통증이 번지거나 특별히 심해지는 느낌은 없는데.. 세균 박멸 가능성 쪽으로 봤을 때 지난번보다는 훨씬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3. 지금 시점에서 염증 검사해서 증가하는 변화가 없다면 정액에 현재 감염력이 없다고 봐도 될까요?

4. 임질이야 세프악손 수회 치료 이후라 박멸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더라도 클라미디아로 인한 걱정이 좀 있네요.. 가족들과 직접적인 신체접촉은 피해간 것 같긴 한데, 1번에서.. 특히 눈 주위를 건드린 손으로 로션통을 건네드린게 좀 후회가 되네요.. 당시 어머니 눈에 충혈도 좀 있었고, 백내장(수술을 요하는 정도는 아닌..)도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제 눈에 균이 있던 상황이라면 좀 우려스러운 상황이지는 않았을까요..? 유행성 눈병하고는 전염력에 차이를 두어야 하나요..?

5. 임질이나 클라미디아 같은 균이 겉눈썹 부위에도 감염될수 있나요..?(안구와 매우 가까운 속눈썹말고 눈썹뼈위에 있는 눈썹이요..) 겉눈썹 부근을 긁어서 안구부근에 묻은 각질이 감염을 일으킬수도 있을까요..?
답변 등록일
2015-05-06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그런 상황에서 감염될 우려는 없어보입니다.

2. 정계정맥류만으로도 있을 수 있는 증상이니 심해지지 않는 다면 너무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3. 증상이 심해지거나 염증수치가 올라가지 않는 다면 재발이나 감염력이 증가하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추정가능합니다.

4. 눈주위--손--로션통--손--눈으로 전염되기 어렵고 괜한 걱정입니다.

5. 겉눈썹부위에 감염되는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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