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성기에 작은 상처가 있던 상태에서 본의 아니게 낯선 여자와 오랄을 약간 받은 후에 피임기구를 착용하고 관계가 있었습니다.

10일 정도 후에 음경쪽에 여드름 같은 게 하나 나서 병원을 찾았습니다.

정기 검진 겸사해서 간 것이었는데, 담당하시는 원장님께서 너무 겁을 주시면서 매독과 에이즈 등 정밀 검사를 받도록 유도하여서 검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집에 돌아와 자료를 찾아보니 매독1기에 나타나는 것과 거의 동일합니다. 가장자리가 부풀고 연골같은...

검사를 기다려봐야 알겠지만, 불안해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1. 급한 마음에 찾아간 원장님이 너무 불친절해서 그러는데, 통상적으로 매독 1기의 증상이라고 나오는 것 - 감성하감 1개 - 가 매독 1기가 아닌 그냥 모낭염일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2. 그리고 시기가 어쩌면 위음성 반응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만약 그렇다하면 노파심에라도 3개월 후 재검을 한다는 전제 하에 페니실린을 한 방 맞을 수 있을까요? 매독 항체가 생기기 전에도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1기매독의 경성하감 증상은 노출후 대부분 3주는 되야 나타납니다. 오랄로 생길 가능성도 낮을 것 같구요. 매독이 아닐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2. 아주 조기에 치료하면 매독 항체형성 전에 치료가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페니실린주사는 근래 생산중단되어 구하기 어렵고 저희도 보유한 것이 없습니다. 주사제가 있는 병원을 개인적으로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의료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