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ㅇㅇㅇ
제목
거듭 죄송합니다...
등록일
2015-05-02
조회
48
내용
fiogf49gjkf0d
물론 전립선이나 요로부근의 감염의 직접 전염이 걱정되는 것은 아니지만요... 눈은 드러난 부위이고 전염성이 높을것 같아서요..
현재 눈부위에 증상이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만.. 혹시나 은연중에 비빈 제손이 강아지 눈가까이 슬쩍 닿아버린다던지, 가족들과 세수후 수건을 같이 쓸경우도 걱정할 필요가 없을까요... 뚜렷한 증상이 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클라미디아나 임균성 결막염이나 각막염 증상 잠복기에서도 전염성이 있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네요...

축축하게 정액이 묻은 손으로 눈을 일부러 비비는 정도가 아니면 눈에 감염됐을리 없다고 단정해도 될 상황인지... 아예 치료종료후 2주 경과시점에서는 완치판정이 없이도 전염력이 없을것이라고 단정해서 생각하며될 상황인가요.. 결막염이나 각막염으로 전염될 우려가 0에 수렴하는 것으로 보고 잊어버리는게 맞는지..판단하기가 두렵네요..

반복적으로 질문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혹시 소통이 잘못되진 않았을까해서 자꾸자꾸 여쭤보게되네요... ㅜㅜ 결막염 환자일때처럼 주의할 필요가 있지는 않을까요..? 만일의 경우가 1정도라도 있다면 가족들을 직접대할때만큼은 약간의 주의를 하면 좋지 않을까요..(강아지에 대한 감수성이 없다면 강아지한테는 전혀 상관 없는 것이겠지요..)
답변 등록일
2015-05-02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수건을 쓰는 것이나 일상생활에서 감염될 우려는 없고 전혀 주의하실 필요성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가족에게 옮길지도 모른다는 강박증에 너무 걱정이 된다면 그냥 따로 수건을 쓰시고 가급적 가족과 직접 육체적인 접촉이 되지 않도록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런 쪽이 본인 마음에 더 편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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