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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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54886
제목
54886에 이은 질문입니다.
등록일
2023-09-27
조회
455
내용
해당 점으로 의심되는 증상에서 사실 그리 커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의심이 되는데 제가 사정상 10월 초중순쯤은 되야 검사가 가능해서요 ㅠㅠ

포비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확대하여 옆에서 7.5배 정도 배율로 보기도 하고 했는데 이래저래 뭔가 융기된 느낌이 약간 들기도 해서 너무 걱정입니다.

덩달아 최근에는 사타구니에 마찬가지로 10배율 가까이 확대해서 보면 쥐젖같은 게 있기도 해서 더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단 가장 크게 육안으로 보이는 저번에 문의드린 병변말인데요,

그 촉감이 엄청 부드럽고 손톱을 모아서 혹은 핀셋으로 아주 쉽게 잡아뗄수도 있을 정도로 말랑거리는데, 곤지름도 이와 같은 양상일까요?ㅠ
답변 등록일
2023-09-28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곤지름은 요도점막에 생긴 경우는 흐물거리는 편이지만, 그외 성기피부에 생긴 경우는 단단한 경우가 많습니다.

촉감이 엄청 부드럽고 말랑거린다면 곤지름의 가능성은 더 낮을 것 같고, 혹시는 쥐젖과 유사한 섬유종이 착색되어 검게 보이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걱정마시고 10월 초중순까지 경과를 보시다가 진료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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