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저기요
- 제목
- 저기요 선생님!
- 등록일
- 2015-04-30
- 조회
- 30
- 내용
근데 거기 원장 선생님께서 맨손으로 제 성기를 진찰하시는 것 입니다.
정상 판정을 받았지만 걱정이 되네요..
1.혹시 앞에 환자가 전립선염(항문에 손가락 넣는 진료)를 했다면 병이 옮을 수 있나요?
2.만약에 앞에 환자가 에이즈, 매독이나 헤르페스, 기타 성병 환자였다면 저도 병에 옮을 수 있나요?
3.행여나 요도에 균이 들어가서 요도염에 걸릴 수도 있나요?
4.성기도 피부라서 병균으로 부터 보호가 되나요? 성기에 점막이 있다고 하는데 점막 위를 피부가 덮고 있는 것 맞죠?
5.미세한 상처가 있어도 성병으로부터 안전한가요?
아닐 확률이 매우 높지만 너무 걱정되네요..ㅠㅠ
오늘 성기에 뭐가 난 것 같아서 성기 상태 확인하러 타 병원에 내원했습니다.
- 답변 등록일
- 2015-04-30
- 답변 내용
1. 항문에 손을 넣을때 장갑을 썻을 것이고 병이 옮지 않습니다.
2.3. 그럴 우려는 없으니 걱정마세요.
4. 요도안쪽의 점막이 아니면 성기피부도 보호가 됩니다.
5. 상처가 있으면 감염의 가능성이 생기고 상처가 클 수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