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중국에서 직업여성과 관계를 갖었는데요.

오랄부터 사정까지 콘돔을 끼고 관계를 갖었습니다.

콘돔을 착용했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요.

이틀이 지난 시점에 성기 기둥 바로 밑에(콘돔으로 보호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모낭염인지 헤르페스인지 모를 여드름 비스무리한 것이 나더만

삼일이 되는 날에는 헤르페스처럼 보이는 수포가 음모부분과 성기 기둥에 2개나 생겼습니다.

당장 선생님 찾아 뵐 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괜히 신경을 쓰니 요도염이 걸린 것처럼 요도도 간지럽고요.
예전부터 갖고 있던 전립선염과 헤르페스가 재발한 건지.

아니면 다른 병원에 새롭게 감염이 된 건지, 막막합니다.

오늘이 삼일 째가 되는 날인데요. 서울로 가게 되면 정액을 받아서 검사를 받으러 가야하는지.
아니면 2주 정도 더 기다리다가 확실한 증상이 있을 때 내원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또 중국은 요즘 매독과 에이즈가 퍼지고 있다는데, 아무리 콘돔을 낀 관계였다해도 6주 차에는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아무래도 성기피부상태를 진찰해봐야 대략 헤르페스인지 모낭염 정도의 문제인지 구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증상이 있다면 기다리고 있을 필요는 없고 증상이 있는 시점에서 진찰받는 편이 낫습니다. 단순 뾰로지 정도일 가능성이 더 클 듯 하니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구요.

매독이나 에이즈감염을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너무 불안하면 진료시에 상의후 검사받아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받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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