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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질문자
제목
구내염과 매독 궤양의 구분
등록일
2015-04-24
조회
51
내용
fiogf49gjkf0d
얼마전부터 구내염이 자꾸 생깁니다.
한쪽에 생겼다가 없어지고 다른쪽에 생기고

질문1. 매독의 궤양과 구분이 가능한가요?

일단 찾아보니 분화구 같은 모양이라고 하던데..
구내염자체가 살짝 안이 파이는 형태라 그것도 분화구라고 할수 있기때문에
애매한것 같습니다.

찾다찾다가 찾은 사진은 하나있는데

http://cfs14.tistory.com/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YmxvZzIyODY3MEBmczE0LnRpc3RvcnkuY29tOi9hdHRhY2gvMC8wOTAwMDAwMDAwMDAuanBn

요 사진이 혀에 생긴 매독궤양이라더군요.

질문2. 이렇게 분화구 모양이라는게 일반적인 구내염과 달리 테두리 부분이 부풀어 오르는 형태를 말하는건가요?

질문3. 소금물이나 알보칠 등으로 소독하면 몇일 지나면 낫고
다른곳에 생겼는데, 혹시 소금등의 강력한 소독효과로 매독궤양이 생기다가 아물어버려서
매독인줄 모르게 되는 일은 없을가요?

질문4. 또한 매독궤양일경우 얼마동안이나 유지가 되나요?
그리고 통증이 없는 궤양이 특징이라는데 건드려도 통증이 없나요?
구내염치고는 안아픈데..

질문5. 사진처럼 크기가 커지지 않고 작게 생기다 말수도 있는건지요.

질문6. 보통 접촉된 부분에 생긴다고 알고있는데 입안이라면 매독궤양에 의해 다른 부분이 접촉되고
그러다보면 여기저기 생길수도 있지 않나요?
답변 등록일
2015-04-24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3. 매독궤양은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생기지 않습니다. 알보칠이나 소금물에 반응하지 않을 것으로 봐야하구요.

2. 네, 궤양의 테두리가 융기되어 솟아오르고 단단한 편입니다.

4. 매독궤양은 방치하면 보통 2-6주 정도는 지속됩니다. 통증은 없거나 약하구요.

5. 아주 명확한 궤양으로 발전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6. 대개는 미세한 상처부위로 매독균이 들어가고 그부위에 궤양이 생깁니다. 여기저기 생기는 경우는 드물고 접촉 시기로부터 3주경에 발생합니다. 생긴다면 동시에 발생할 것으로 봐야지요. 며칠만에 아물고 다른 부위에 또 생기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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