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ㅇㅇㅇ
제목
안녕하세요!
등록일
2015-04-19
조회
31
내용
fiogf49gjkf0d
남은 클라릭과 지스로맥스까지 모두 복용하고 자기전에 알파차단제만 복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1. 일단 정계정맥류 통증이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페나셋을 처음 한번먹고 더 안먹고 있는데 미미하게 회음부 쪽이나 고환윗쪽이 약간 시원한? 정도의 느낌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일단은 긍정적인 신호일까요?

2. 지스로맥스는 한번먹으면 약효가 며칠은 가는 것 같은데 다음주 정액검사와 더불어 염증체크해보기엔 좀 이른가요..?(지난번에 단 이틀만에 염증이 증가했던적이 있으니 그때와 다른 양상임을 체크할수 있지 않을까해서요..)

3. 앉을때 앞으로 움츠려서 앉거나 하면 그 부위가 눌려서 그런지 통증이라고 부르기에는 매우 약한 불편감이 있습니다. 세균이 박멸이 됐더라도 남은 염증으로 충분히 그럴수 있는 현상일까요? 아니면 알파차단제 영향으로 괜히 민감해질수도 있을까요?

4. 그나마 약한? 성분의 알파차단제를 비교적 저용량으로 먹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뚜렷한 부작용은 없는것 같습니다. 눈이 약간 충혈되긴 하는데 첫날보다는 덜한 것 같구요.. 소변보는건 확실히 약먹고 나서 처음 볼때 많이 다름이 느껴집니다.

5. 사정후에 잔여정액과 쿠퍼액이 밀려나오면서 그것들이 속옷에 묻었바가 다시 그것이 접촉되며 지속감염에 영향을 줄수도 있는 상황일까요? 당장 pcr을 한다면 아무 균도 안나올것 같은 상황이라면(항생제 영향으로) 그러지 못하지 않을까요..?

6. 혹시나 지금 제 상황에서 제 정액이 입술의 터진 작은 상처에 묻는 상황이라면 재감염이나 입술쪽으로 감염증을 유발할수 있을까요? 혹은 속옷에 묻은 제 정액이 성기에 다시 묻는 상황에서는요..?
지난 토요일 항생제 치료를 일단 마친상황이라 전염력이 일단은 없다고 봄이 맞을까요..?
답변 등록일
2015-04-20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증상이 나아지면 긍정적으로 봐도 됩니다.

2. 정액으로 염증을 보는 것은 비용이 별로 들지는 않으니 찜찜하면 수시로 체크해보셔도 됩니다.

3. 잔존하는 염증으로 있을 수 있는 증상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5. 그런 식으로 감염될 우려는 없습니다.

6. 일단 전염력이 없을 듯 하고 속옷의 분비물이 요도나 전립선의 재감염이나 입술에 감염증을 유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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