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요새 클라릭으로 치료했고 나머지 약 복용후 아지스로마이신 1회로 마무리하기로한 환자입니다.

1. 소변을 자주 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소변양이 전립선염 전과 비교했을때 양이 줄은것 같은 느낌인데요.. 혹시 알파차단제와 같은 처치가 필요하진 않나요..? 만일 역류해서 균의 지속감염이 생긴다면요..?

2. 아지스로마이신(지스로맥스) 1회로 재발방지에 도움되도록 처방주셨는데 그동안 클라릭이 확실히 효과 있었는지, 그리고 재발방지로 1회면 충분히 넘치게 처방받은 것인지요?

3. 정계정맥류보다는 전립선염을 우선 해결하고 싶은데요..(약값과 진료비부담, 수술이나 시술시 부모님에게 병력 알려질 위험때문..) 만일 귀원에서 지금 정액검사를 해서 이상이 없으면 대학병원 진료를 당장 볼 필요가 있을까요...?

+ 전기장판을 켜지 않은 상태로 자고 일어났더니 정계정맥류가 많이 가라앉은듯 하네요.. 관련이 있을수 있나요?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요도나 방광안도 항생제로 멸균상태일 것으로 생각되니 역류로 인한 감염을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소변이 막힌 느낌이 든다면 처방을 고려하겠지만 그럴 필요는 별로 없을 듯 하네요.

2. 클라릭이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스로맥스도 재발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구요. 이미 나아진 것으로 보이는 상태에서 남은 클라릭복용과 지스로맥스 복용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3. 정액검사로 정자수, 운동성에 이상소견이 없다면 대학병원진료가 급하지는 않습니다. 따뜻하면 혈관이 확장되는 성질이 있으니 음낭을 차게 해주면 혈관이 수축되어 정계정맥류가 가라앉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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