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참고로 남성입니다. 바이러스농도가 혈액,정액 ,질분비물들중 질분비물에도 농도가 짙은가요? 남성이 여성과 관계시 1회관계로 확율이 낮다고합니다만 성기에 특별한 상처가 없고 오로지 요도점막으로만 감염가정시 확율이 얼마나 될까요? 자료들을보니 1%도 정상관계시 남성 성기 상처나 다른 질환 유무로 확율이 달라진다는데 그런가요? 요도가 꽤 긴것 같은데 충분한 양의 질액이 요도로 유입될려면 자세나 시간과도 연관이 있는지요? 그리고 혹시나 소량의 질액이 관계중 요도에 침입하더라도 면역이 강한 사람이면 침투한 바이러스가 죽을수도있는가요? 마지막으로 선생님보신 환자들중 일반 여성이(일반인인 경우 산부인과나 에이즈검사등이 필요치않아 ) 자신이 에이즈 감염 여부를 모르고 있다가 발견된 경우도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질분비물의 바이러스 농도가 제일 낮습니다. 감염여성과의 무콘돔 질성관계시 만번의 노출에서 5명 정도가 감염되는 데 주로 요도의 점막으로 노출되는 것으로 보고 음경이나 귀두피부의 미세상처로 감염되는 것도 포함됩니다. 눈에 보이는 큰 상처가 있다면 몇배 더 높아진다고 판단하시면 될 듯 합니다.

관계시간이나 질액의 유입정도,질액의 바이러스 농도 등도 변수가 되겠지만 그런 변수에 따른 감염확율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계량화하는 것은 어렵구요.

소량의 질액이어서 침입한 바이러스의 수가 적다면 감수성있는 표적세포에 HIV가 감염되기 전 국소면역으로 치유될 수도 있습니다.

여성분에게서 양성이 나온 경우를 아직 본적은 없습니다만 감염되신 남성분들도 잘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건강검진이나 입원, 수술 등으로 검사하다가 발견되는 경우가 꽤 있어서 여자감염자분들도 그런 경우는 꽤 있을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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