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바바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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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4-10

조회

27

내용

fiogf49gjkf0d

얼마전 일본여행에 다녀왔는데 난바역이라는 역의 공중화장실에서 일을 보다가 휴지통에 빠진 제 물건을 줍다 어느 상자 (쓰레기)를 잠깐 집어서 호기심에 보고 다시 버리고 손을 씻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갑자기 이상하게 에이즈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제 손가락엔 상처가 많은데 혹시 제가 집은 그 상자에 에이즈 환자의 피나 정액이나 질분비물이 묻어있었으면 어쩌죠?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일까요? 제가 괜한 걱정을 하는 걸까요?

그리고 두번째 질문은 제가 30일째 되는날 보건소 항체검사(신속검사)를 받아서 음성으로 나왔는데 4주차라서....6주나 8주차때 또 검사를 제 상황에서 또 해봐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전문 의료진으로써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