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pcr 검사 세균 없었구요 전립선마사지 후 검사 염증 없고 초음파상으로도 문제 하나도 없었습니다. 선생님 항콜린제, 근육이완제, 정신과약, 등등 모든걸 먹어보았습니다. 하지만 효과 향상에는 도움이 있지만 완치까지는 안되더라구요. 항상 다시 재발하곤 했습니다. 호전과 악화의 반복이었씁니다. 그렇게 8개월을 살았는데요. 마지막으로 한번 항생제먹어보자 해서 레보플록사신 약을 3일먹었습니다. 지금까지 1~2일에는 효과도없고 증상도 더 심해지는 듯했는데요. 3일째는 무증상일 때도 생길정도로 호전을 가져왔습니다. 제가 1일에 12시간마다 2번씩먹는데요. 이 약을 먹고 10시간정도면 그냥 아팠던 시간 그대로 통증이 옵니다.

1. 원래 만성전립선염에는 안쓰잖아요 항생제를 근데, 이게 약먹을 때만 나아지는건지 아니면 실제로 치료되고 있는지의 유무와 과거 환자의 사례가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2.이렇게 몇일정도를 먹으면 약을 먹지 않고도 이런 증상을 유지할수 있을까요?

3. 만약에 약먹을 떄만 이렇게 호전이 된다면 항생제 저용량 용법이라는게 잇던데, 그건 평생 먹으면서 당뇨처럼 관리해도 되는건가요?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만성전립선염이라도 세균성이면 항생제를 쓰고 만성비세균성전립선염에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만 어느시점에 비세균성전립선염을 진단받았다고 해도 일정기간이 지났다면 염증상태와 세균감염여부를 재확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종종 새로운 세균감염이 생기거나 세균검사에서 놓친 세균에 의해서 악화될 수 있습니다.

2.3.검사로 세균감염을 입증하지 못했어도 어떤 항생제에 뚜렷한 개선이 있다면 경험적으로 3-4주 정도 꾸준히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항생제에 반응하나 아주 오래 치료해도 해결되지 않는 특이한 경우라면 증상이 있을 때만 며칠 간헐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저용량으로 꾸준히 먹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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