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ㅇㅇㅇ

제목

선생님 안녕하세요?

등록일

2015-04-05

조회

29

내용

fiogf49gjkf0d

전립선염 염증 다시 나와서 치료받는 환잡니다..
선생님 따라서 치료받기로 마음먹었음에도 이런 병을 처음 겪어보는 상황이라 미래에 대한 불안이 심하네요..

1. 세균박멸이나 내성에 대한 걱정이 심합니다. 이번에 이 약을 써서 안되면 어떡하지? 같은 걱정이요.. 이번에 쓰는 약은 길게 쓸수도 없는약이라고 하셔서요.. 지난번 썼던것도 효과가 충분히 있었지만 너무 장기간 먹으면 추후에 부작용이나 내성 생길수 있으니 바꾸신것이지요..?

2. 약효를 최대한 높일수 있고, 치료에 도움이될 습관 같은게 있을까요..? 뭐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해보고 싶습니다..
혹시 복압을 증가시키는게 안좋다면 당분간 복근운동같은건 자제하는게 좋을까요..?

3. 세프악손 내성걱정은 할 필요 없는 상황이지요?

4. 하루 지난 현재 통증양상은 진료봐주신 정계정맥류가 만져지고 그로 인한 통증이 미미하게 있는것 같습니다. 어제 주사맞고 나서 돌아갈때 살짝 자극이 되는듯 했지만 실제 그때문인지는 잘모르겠는 정도였습니다.(이전 치료때보다 느낌차이가 미미한것 같다는 의미입니다.)
혹시 정계정맥류가 염증 유발요소가 된다거나 전립선염이 정계정맥류를 유발할수도 있을까요..? 아니면 세균이외에 요인이 작용할수도 있나요..?

5. 항상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치료과정 따라서 치료하는 수밖에 없겠지만 난치성인것만 같아서 너무 힘들고 불안한 나머지 자꾸 여쭤보게 되네요.. 이러다 나중에 쓸수있는 약이 없게되는 건 아닐지 끔찍한 상상도 하곤합니다.. 앞날 걱정도 심하구요... 정말 항상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정계정맥류는 전립선염부터 해결하고 치료해도 괜찮을까요..?

답변 등록일

2015-04-06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3. 내성에 대한 걱정은 그다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내성성병균때문에 항생제치료가 불가능했거나 혹은 치료를 포기한 경험이 전혀 없습니다.

2. 술, 피로, 오래앉아있는 것, 소변을 참는 것 등을 피해주시고 그외 특별히 노력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복근운동을 자제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4. 전립선염이 있으면 정계정맥류를 좀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정계정맥류가 염증을 악화시키지는 못하구요.

5. 치료후 세균이 재발되는 경우는 있지만 세균자체가 치료가 불능인 경우는 생기기 어려우니 너무 걱정마세요. 정계정맥류는 아직 정자가 괜찮아보이니 급하진 않습니다. 전립선염해결후 치료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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