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만약 임균이나 클라미디아 같은 균을 포함한 정액이 배꼽으로 다량노출이 된다면 배꼽속의 근막이나 여타부위에 감염증을 일으킬수 있나요?
사실 요새 귀원에서 전립선염으로 치료받던 환자인데.. 사정후에 상당량의 정액이 배꼽에 닿아있었거든요.. (거의 고이다 싶이 했네요..)
세프악손도 맞은지 일주일이 넘고 독시+레보플록사신도 그 직전에 먹은게 마지막약입니다..

1. 화요일 검체로 pcr 음성이었긴 하지만.. 그뒤로 없다시피했던 통증이 느껴지기도 했고.. 균이 재발한것이라면 위의 이벤트로 균이 이환될수 있지않나요? 1분이상 지난후에 고인것을 물티슈로 깊이깊이 닦아내긴 했는데.. 영 찝찝하네요 괜히 깊이 닦아내다가 근막까지 균이 들어가진않았을지 걱정이 됩니다.. 그것보다 그렇게 감염을 일으킬 희박한 가능성이 있을까요?
여성의 경우라면 복막염까지 유발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인체해부학적?으로 잘몰라서 궁금합니다.

2. 오늘 아침에 사정을 했다면 오늘중으로 전립선맛사지후 소변검사는 본래의 염증수치가 작게 나올수도 있겠지요..?

3. 검색하다보니 세프악손이 약의 반동이 심하다는 글을 적어놓은것을 봤습니다. 약효가 떨어지면 균이 금방 활성화 될수있다는 뜻인가요?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배꼽을 경유해서 복막에 감염될 수는 없고 희박한 가능성도 없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2. 염증수의 미세한 변동이야 있을 수 있으나 중요변수가 될 수 없습니다.

3. 임질의 재발은 비교적 적은 편이니 세프악손의 반동을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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