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이번주 화요일날 방문했던 전립선염 환자인데요
10년전 비세균성전립선염 진단받고 3개월간 계속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포기했어요 (그당시 항생제는 처방을 안해주고 기타약등이랑 전립선 마사지로만 치료를 받음)
근데 본원에서 10개월전 세균배양검사로 장내구균이 검출되고 1달간 항생제 복용후 10개월간 재발이 없었고 현재 다시 재발해서 본원에서 항생제 처방받았는데 약복용후 이틀만에 회음부 통증이 다 사라졌어요 지금은 약간 욱신거리는 증상만 있구요

질문
1. 항생제 치료가 효과가 있는거 같은데 계속 치료를 꾸준히 받는다면 재발없이 완치가 가능한지 아니면 평생 재발할때마다 항생제를 복용해야 되는지 궁금해요

2. 1-2년에 한번씩 24종pcr 배양검사 하는건 금전적으로 무리가 안가지만 재발할때마다 하기엔 무리가 있는데 이것도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해요 이번에는 그냥 항생제만 처방 받았구요
(본원에서 전립선염 치료받기전에는 1-3달 사이에 늘 재발했어요)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재발없이 완치가 되는 경우가 많은 데 같은 세균이 재발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균에 감염되는 경우 역시 있을 수 있구요.

2. 염증상태를 봐서 염증이 많이 증가해서 세균감염이 의심될때, 낯선 관계가 있어서 성병균의 감염도 의심되는 등의 상황에 맞춰서 필요한 범위의 검사를 해보시면 됩니다. 과거와 염증이 비슷하고 낯선 관계도 없다면 굳이 24종 PCR이나 배양을 무조건 반복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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