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문의드림
제목
요도 안쪽
등록일
2015-03-31
조회
36
내용
fiogf49gjkf0d
1년 전 쯤 대학병원에서 요도 안 콘딜로마 때문에 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당시 요도를 벌려보면 혹 같은 사마귀가 몇개 있었구요.

제거를 하고 당시 요도 내시경으로
안쪽은 깨끗하다고 진단을 받고 그후 1달정도 염증 대비 통원치료를 했더랬습니다.
그 이후 대학병원 의사는 안와도 된다고 해서 만 1년이 지난 지금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었습니다.

며칠전 요도를 벌려보면 안쪽에 뭐가 튀어나오거나 사마귀가 생기진 않고 매끄러운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요도 안과 요도 입구가 살짝 부어있는것처럼 봉긋한 느낌이고,
오줌발이 약할땐 오줌이 두갈래로 나오기도 합니다.
아울러 왼쪽 사타구니와 고환쪽이 살짝 뜨끈한 열감과 함께 당기듯 불편(?) 아픈데요.
예전에 전립선염약을 먹고 나았는데, 최근에 또 그러네요. 얼마전까지 소변검사를 타병원에서
했을땐 염증이 없다고 괜찮다고 했는데,,,(최근 6개월간 성관계는 없습니다.)

1. 혹시 전립선의 영향으로 요도안쪽, 입구쪽이 부을수도 있나요?
2. 아니면 혹시 콘딜로마가 재발을 한것일까요?. 평생 콘딜로마 재발에 전전긍긍 살아야할까요?.
3. 한 2년간 재발이 없으면 완치로 보기도 한다는데 그렇습니까?
답변 등록일
2015-04-01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그럴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으로 인근 정맥이 눌리면 성기쪽으로 들어온 혈액이 잘 배출되지 못하면서 인근 점막으로 고여서 부을 수 있습니다.

2.3. 매끈하게 보인다면 콘딜로마에 의한 것은 아닌 듯 하고 2년 재발되지 않았다면 완치로 봐도 무리없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전화걸기 온라인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