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원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마지막 성관계이후 3개월이 지난시점에 소변pcr12종, hiv항원항체, rpr, tpla, fta abs igm, igg, 헤르페스 2형, igm, igg모두 음성이 나왔으나 검사 당시 목감기약, 진통제,해열제, 타이레놀을 5일정도, 위장약을 2주정도 복용한 시점에 검사하여 위음성의 가능성을 염려한 사람입니다. 원장님께서는 제가 언급한 약복용이 전혀 영향을 주지 않을것으로 판단된다고 답변을 주셨는데요 궁금사항이 있어 몇가지만 더 여쭤봅니다

1. 저의 경우와 같이 약 복용으로 인해 마지막 성관계이후 3개월이지난 시점에 앞서 언급한 검사를 하여 위음성이 나온 사례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2. 약복용 기간이 짧아서 검사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답변을 주신것인지 , 매독, 헤르페스, hiv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치료제나 약만이 영향을 주기 때문에인지 궁금합니다

3. 마지막으로 매독이나 헤르페스의 경우 직접적인 치료제 등을 복용하더라도 fta abs igg와 헤르페스 igg는 검사 시 계속 양성으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다시말해 매독과 헤르페스의 경우 직접적인 치로제를 복용하더라도 igm에만 영향을 줄 수 있고 igg에는 영향을 주지못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그런 사례를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2. 일단 후자에 가깝고, 후자의 경우라도 3개월 지난 시점의 5일 복용은 영향이 없을 것 같네요.

3. 매독에 노출되자마자 치료제를 사용하여 치유되어버린다면, FTA ABS igM이나 igG 혹은 RPR 등은 모두 형성되지 않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약을 쓰고도 치유되지 않는 다면 진행해서 양성반응이 나올테구요. 헤르페스도 노출되자마자 항바이러스제르 꾸준히 복용한다면 igM이든 igG든 형성되는 것에 방해가 되는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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