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바이러스
제목
추가질문
등록일
2015-03-21
조회
44
내용
fiogf49gjkf0d
죄송합니다.

아래 물리치료기 관련해 다시한번 문의 드립니다.
한의원에 확인 결과 따로 소독 행위를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피가 날 일이 없기 때문에 어딜 가나 마찬가지라고 하는군요

그래도 찝찝함이 가시질 않습니다.
석션압 에 의해 피부에 멍이 들 정도로 피부에 밀착되는 행위인데 도 혈액이 묻지 않는다면
C형 간염 이나 HIV 같은 바이러스 전염 걱정은 전혀 없는건지요?
피부에 강한 밀착이나 뽀루지 같은걸로 전염은 전혀 걱정 하지 않아되 되는지 다시한번 문의 드립니다..
만약 앞사람이 보균자라면 보균자의 피부에 뽀로지나 그런것들이 있는 상태에서 강한 피부 밀착이 발생 한다해도 뒤에 사람에게 괜찮은 걸까요 그러니깐 따로 규제가 없는거 겠죠?

전류 흐럼을 좋게 하기 위해 중간에 물에 적신 스폰지가 있는데
만약에 전 사람이 뽀로지나 소량의 추혈이 발생 했다면
스폰지의 물기 때문에 전염 확율이 높아 질까요
아니면 스포지에 흡수되며 물에 희석되어 전염 확율이 낮아 질까요?
참고로 저는 침이나 부항 같은 시술은 받지 않았습니다. 단 등에 뽀루지 같은건 좀 있는 편이고
물리치료후 부항 자국 같이 멍이 발생 한 상태입니다.

사실 HIV 는 많은 내용들을 접하면서 이정도로 감염이 일어 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 현재 가장 걱정되는건 C형 간염 입니다.
C형 간염의 감염 프로세스도 HIV랑 거의 동일 하다고 보면 될까요?

C형 간염이나 HIV둘다 혈액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면 걱정 하지 않아도 될까요?

괜한 찝찝함 때문에 또다시 악몽이 시작될까 두렵네요



답변 등록일
2015-03-23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기술하신 여러가지 상황으로 감염될 우려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감염된 체액이 닿는 정도로 감염되긴 어렵고 확실히 피부를 뚫고 스며들와야 가능성이 생기고 체액의 양이많을 수록 체액에 들어있는 바이러스의 농도가 높을 수록 실질적인 감염의 확율이 증가하겠구요. 그런 기구로 감염이 되는 경우가 생긴다면 보건당국에서 규제를 하겠지요. 걱정안하셔도 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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