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존경하는 선생님, 몆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보건소에서 감염 의심일 이후 85일차에 신속키트검사로 에이즈 음성판정 받았습니다.
더이상의 검사나 걱정은 없어도 되나요?

2. 아이샵이라는 사이트의 게시판 글을 읽어보니.. 그곳에서는 신속키트검사를 할때 채혈기로 손을 따고
처음 맺히는 피는 솜으로 닦아낸 뒤, 두 번째 피로 검사를 진행한다더군요. 그 이유는 바늘로 손가락을 찔렀을 찌른 직후이기에 혈액세포가 손상될수도 있고 조직액도 유입될 수 있어서 두번째 피로 검사를 한다는데
제가 보건소에서 검사받을때는 첫번째 핏방울로 했거든요. 그래서 그럼 검사가 잘못된건가? 라는 불안감이 생기네요.
근데 생각해보면.. 조직액이 유입돼도 극소량일것이고 두번째 핏방울에도 조직액이 포함될것이며.. 혈액세포가 손상받는거랑 항체검사랑 무슨상관이며 혈액세포가 손상돼봤자 그것 또한 극소량 아닌지요?
궁금합니다. 에이즈 신속키트검사를 위한 채혈시, 채혈기로 손가락 끝을 따고 피를 채취할때.. 첫번째 핏방울이 아닌 두번째 핏방울을 채취하여 검사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나요? 그리고 선생님이 생각하시기에 어떤 방법이 더 정확한 결과를 보일까요?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85일차면 충분히 신뢰할 시점이고 더 검사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2. 제생각에도 별 영향은 없을 것 같습니다. 키트검사의 영문매뉴얼을 봐도 두번째 혈액방울로 검사하라는 설명이나 지침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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