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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여쭤봐도될까요...

등록일

2015-03-14

조회

59

내용

fiogf49gjkf0d

선생님... 전에도 여쭤본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리고 염치없지만
정리해서 몇가지 마지막으로 여쭤볼 것이 좀 있어서 다시 여쭤봅니다. ㅠㅠ

시초는 제가 단지 술을 많이 먹고 어떤 일을 한지 기억이 나질 않기때문이였는데요...
하지만 정확한 것은 기억이 나질 않는 와중에 어떤 여성분과 함께 있었지만 절대 성관계는
없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정리해보면

질문1 : 여튼 의심쩍인 일이 있은 후로 32일째 보건소 항체검사 음성,
34일째 보건소 항원항체검사 음성, 44일째 보건소 항체 신속검사(피한방울로 20분있다
확인하는 것) 음성, 46일째 보건소 항원항체검사 음성이 나왔습니다.
이경우, 신뢰도가 어느정도나 될것이며, 추후 검사가 더 필요하다고 보시는지요.

여기서 제가 말씀드린 의심쩍은 일이 뭔지 말씀드리자면 그 여자분이 감염자라는 가정하에
혹시 내가 그 여자분과 깊은 키스를 했거나 서로 구강성교를 했거나 그때 제 오른손 중지
손톱위쪽에 뭔가에 찔린듯한(피는나지않았습니다)...상처라고 하기엔 경미하지만 껍질이
찔리면서 벗겨진듯한 그런 상태였는데요 그 중지로 여성의 성기에 넣어 질분비액이 묻었을 경우
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질문2 : 집사람이 임신중이였는데 그런 의심쩍은 일이 있은 후, 약 4~5일후에 잠자리를 같이 했는
데요. 4번의 결과 음성이였지만 그 잠자리로 인해서 옮길수도 있을까요...항체미형성기간이라는
것때문에 드리는 질문입니다. 저보다는 집사람과 아기에게 해가될까 항상걱정이며 곧 산달인데
항상 미안하네요.

긴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말 잘보내세요~

답변 등록일

2015-03-16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신뢰도는 99.5-6% 정도는 될 것 같고 더 검사가 필요하지 않아보입니다.

2. 배우자에게 전염되었을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4-5일만에 타인에게 전염시킬 수 있을 정도로 바이러스농도가 증가하기도 어렵고 정말 그랬다면 시간이 훨씬 지난 42일 항원항체검사에서 안나왔을 리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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