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직업여성에게 구강성교를 받은 뒤
2일뒤에
소변볼때 불편감 증상은 없었으나
불안해서 pcr12종 검사를 했습니다
pcr검사에서 가드넬라 만 확인되었고,
이는 직업여성때문이 아니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8주1일 된날
hiv 매독 헤르페스2형 피검사와 곤지름 스왑검사를 시행했습니다

8주가 되기까지 성기주변 항문주변 의심증상과
병변이 나오는지 확인하였으나, 관찰되지않았습니다

의심일로부터 8주가 지난 뒤
RPR/TPLA : 음성/음성
HIV : 음성
헤르페스 2형 : 음성
곤지름 : 음성
결과 받아보았는데요

1. 추가적으로 검사를 더 진행해야할까요?
2. 검사를 진행해야한다면 12주차에 추가로 검사를 해야할까요?
검사를 진행해야한다면 무슨항목을 검사해봐야할까요?
3. 창문기에는 매독검사상 음성이 나올 수 있다는데 제가 창문기는 지난거죠?
4. 더이상의 성병 걱정없이 살아도 되는걸까요?
5. 혹시 소변검사는 다시 안해봐도 될까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 추가적인 검사를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3. 매독이 의심되는 상황(특히 1기 궤양이 의심되는)이지만 매독항체검사에서 음성인 경우는 최대 12주까지는 추적검사를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확진기간으로서의 창문기라면 12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다만 의심되는 증상이 없는 분들까지 12주 검사를 해야하는 것은 아니어서 별 증상이 없고, 8주에 RPR TPLA 음성이라면 충분하다고 판단되구요.

4. 그러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5. 애초에 오랄로 성병에 걸리기 어렵고, PCR 검사도 이상없고, 그이후로 지금까지 별 증상도 없다면 굳이 다시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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