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선생님, 제가 의심의 날(실제 성관계는 없었습니다) 이후
약 32일째되는 날 서울의 한 보건소에서 항원항체검사 음성이 나왔구요.
약 44일째되는 날 서울의 한 보건소에서 피한방울 떨어뜨리면 20분내에 결과가 나오는
에이즈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습니다.(항체검사라고하는데요)

이 경우 종합해보면 저의 음성 신뢰도가 확률이 얼마나될까요...선생님께서 보시기에는
추후에 다시 검사를 할 필요가 있을지...궁금합니다. ㅠㅠ

두번째는 혹시나 에이즈보균자가 제꺼 칫솔을 몰래 썼을경우, 피나 침이
제 솔에 묻었을때 약 12~13시간 이후 정확히 확인은 하지못했지만 아마도
그정도 시간이면 칫솔모가 모두 말랐을것같은데요. 그럼, 이 경우 제가 칫솔을 씻거나
소독하지 않고 치약을 묻히지 않고 썼을경우 감염확률이 있을까요...혓바닥 앞쪽에 상처는
아니고 약간 쓰린 정도의 뭔가는 있는 상태라서요...ㅠㅠ

제가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요즘들어 자꾸 이런생각이 드네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바뿌실텐데 수고하십시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음성신뢰도는 99% 정도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성관계도 없었다면 굳이 더 검사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칫솔을 감염자가 사용했어도 12시간 이상 경과했으면 전혀 감염확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사용후 치약을 씻기위해 물로 대충 행구기만 해도 실질적으로 감염력은 남아있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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