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박 만석입니다. 오전에 결과 잘 들었습니다.
원장님 다시금 불쾌해 하실수 있는 질문이 있어서요 ㅠ
너그러이 이해 좀 부탁 드립니다.
1. 어제 체혈시 새 주사기 사용은 확인했는데... 갑자기 소독된 솜이
신경쓰여서.. 혹시 간호선생님이 착각으로 재사용(소독솜) 하는일은
없겠죠.. ㅠ
2.만약에 솜에 감염자 혈액이 있고 그것을 모르고 사용(채혈한곳 지혈)시 감염률은
어떻게 될까요? 흐르는 피가 아니고.. 뭍어있어도 사용자가 감염된 솜을 강하게 압박하면
약간의 혈액이 나오잖아요 그럴경우?
3.소독솜에서는 바이러스가 얼마정도 생존가능한지? 보통 공기에 노출후
수분내에 사멸한다고 듣긴 했는데요....알콜이 있음 시간이 좀더 짧아지나요?
4.혹시 공기중에 노출후 사멸한다는 얘기가 건조되야 된다는 조건에서 사멸인가요?
다시금 이런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점점 정신병자가 되는거 같아요 ㅠ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 혹시 이번주(토욜까지) 귀원에서 이상반응 나오시분 계시나요?
오늘하루도 보람찬 하루 되세요^^ 매번 감사드립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네 그런 경우는 없으니 걱정마세요.

2. 그렇다고 해도 미세한 주사바늘 자국으로 알콜솜의 피가 스며들어 감염될 우려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3. 알콜도 HIV를 불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4. 공기중에 HIV자체가 노출되면 HIV가 불활성화내지 사멸하지만 체액이 액체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으면 그중심부에 있는 HIV는 건조되어야 사멸됩니다.

저번주 월-토요일까지 이상반응은 없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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