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원장님 수고많으십니다.

1. 성기 요도구멍 아랫부분 피부에 손으로 헤집어서 자세히 보면 1mm정도의 아주작은 투명한 수포?같은게 한 개 올라와 있는데 만져도 아무런 통증도 없습니다. 성기 피부 아래쪽에 비슷한 것들이 있는데 거기엔 털이 나 있긴한데 얼마전에 불건전한 오랄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2형 헤르페스가 아닌지걱정되네요. 헤르페스가 맞을까요?

2. 한달전과 5일전 두번 오랄업소에 갔다온적이 있는데 어제부터 요도안쪽이 따끔거리더니 가만히 있어보면 음경 피부가 마치 건조한 피부가 갈라지면서 따끔따끔 거리는 듯한 느낌이 있는데 왜 그런가요? 이게 헤르페스나 에이즈 같은 성병과 관련이 있는지 걱정됩니다..

전립선염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해봐도 오랄업소를 다녀온 이후와 시기가 이렇게 일치할수가 있는지...이상하기도 하고...

(최근 전립선염은 거의 8개월 가까이 앓았고 고환염은 3개월을 앓았던 적이 있긴합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아무 증상없이 1미리의 돌기라면 헤르페스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소대주위에 생긴 것이면 피지선의 일종인 타이슨글랜드 아닐까 싶네요.

2. 전립선염이 살짝 도진 것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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