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박..

제목

매독에 관해서

등록일

2015-03-03

조회

85

내용

fiogf49gjkf0d

1. 타병원에서 매독 양성반응을 보였습니다.
RPR 1:64, 그리고 TPHA에서 양성반응을 보였구요.
그러나 몸의 증상에선 성기에 궤양이 생긴거 밖에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의심행동을 한것은 기억은 잘 안나지만, 12월이나 1월쯔음으로 생각됩니다.
궤양이 처음 발견된 것은 2월초반이였고, 조금씩 번지더니, 피검사하던 2월 23일날은 성기부분 전체에 퍼져있었습니다.(가라앉거나 사라지지않은 채로요) 2월 23일날 피검사를 실시했었습니다.
다른 매독증상인, 피부전신(손, 발)의 붉은점이라던가, 탈모, 목부음 이런거 발견된 적이 없구요.
그러나 찾아보니 역가 수치가 꽤 고수치인거 같아서.. 2기매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경우 1기 매독인가요? 2기매독인가요?

2. 어린나이(22살)임에도, 한번의 실수로 매독에 걸렸는데,
보통 1기 매독일 경우 TPHA는 음성화되는 경우가 약 20%정도 있다고 알고 있지만, 주로 평생 양성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네이버나 여러사이트를 뒤져봐도, VDRL은 보통 1~3년이내에 음성화 된다고 하는데, 양성이나 역가가 낮은 수치로 될 수도 있다는 군요. 나중에 군대도 가고 취업도 해야하는데... VDRL이 음성이 될 확률은 낮습니까?

3. 1~2기 매독일 경우 보통 VDRL, RPR에서 치료만 잘하면 음성화 된다는데 사실입니까? 아니면 음성화 될 확률은 낮고, 평생 양성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까?

4. 타 병원에서 페니실린 주사를 1주간격으로 3번 맞으라고 해서 지금 1번 맞았는데, 1번당 가격이 10만원 이더군요. 그런데 여기에 물어보니 비보험으로 해도 2만9천원이라는데 왜 이렇게 병원마다 가격이 다른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5-03-04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1기매독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2. VDRL이나 RPR같은 비특이검사는 특히 1기매독을 치료한 뒤에는 완전히 음성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오래된 매독일 수록 치료후에 비특이검사에서 낮은 수치 1:1~1:4 가 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2기면 음성이 될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4. 비급여 가격은 병원마다 재량껏 결정하게 되니 제가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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