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한나라
- 제목
- 질문있습니다
- 등록일
- 2015-02-21
- 조회
- 29
- 내용
- 한 여성과 11월30일에 성관계를,
12월23일과 1월26일에 2차례 구강성교를 하였습니다.
여성이 입으로 해줬고 저는 구강이 사정하였습니다.
제가 직접한건 키스말고는 없구요.
2월2일에 보건소에서 항원항체검사를 하였는데 음성이었습니다.
그때가 성교가 있은지, 1차 구강성교가 있은지는 9주와 6주지났을때였습니다.
그럼 9주와 6주 전 관계에 대해서는 안심할 수 있는 걸까요?
그리고 1월26일에 있었던 구강성교가 걱정이 되어서 그러는데
2월23일이면 4주가 되는데 귀원에서 항원항체검사를 받을까하는데,
정확도가 얼마나 될까요? 항원항체검사받으면 다음날 알수 있는 건가요?
항원항체말고 추천해주실(4주차에서 정확도가 높은) 검사는 어떤게 있나요?
그리고 여성이 감염인이라는 가능성하에서 에이즈에 걸릴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 답변 등록일
- 2015-02-23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9주와 6주전의 관계에 대해서는 안정권으로 보이고 안심하셔도 될 듯 합니다.
4주차의 항원항체검사의 신뢰도는 97-99%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평일 오후 4시전에 혈액채취를 하시면 다음날 오전 9시 30분에 전화로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주차면 항원항체검사가 가장 무난합니다.
감염여성이라는 가정하에 오랄로 HIV감염될 확율은 2만분의 1정도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