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원장님질문
- 제목
-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요ㅜ
- 등록일
- 2015-02-17
- 조회
- 23
- 내용
- 미세한 항체를 잡아내는게 검사실쪽이 더 높다고 답변주셧습니다.
그 말씀하신 미세한 항체가 어떤 경우일까요? 항체수가 매우적은데 그걸 잡아낼수 잇는게 더 높다는 말씀이신가요? 검사에서 검출되려면 충분한 항체양이 잇어야된다고 들엇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도 검사실에선 잡아내는건가요 아님 키트검사에서 잡히기 위해선 충분한양이 되야하고 그렇지 못하고 미세한 항체가 잇으면 아무리 키트검사를 많이해도 안나오는건가요?
- 답변 등록일
- 2015-02-17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검사에서 양성으로 검출이 가능하기 시작하는 항체의 농도와 검출불가능한 농도의 경계선이 존재한다면 검사실검사는 조금 더 낮은 농도에서 검출이 가능하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검사실검사는 항체의 농도가 1ml당 18pg정도의 농도면 양성이 나올 수 있지만 키트검사는 19pg그람 정도가 되어야 양성이 나오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거지요.
시간이 충분히 경과한 뒤라면 그런 미세한 차이는 의미가 거의 없어지지만 초기감염이라거나 예방적인 약을 썻다거나 하는 등의 변수가 있다면 검사실검사와 키트의 양성율에 미세한 차이가 생깁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