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현

제목

선생님 재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

등록일

2015-02-16

조회

68

내용

fiogf49gjkf0d

그 전에 헤르페스,hiv 피검사를 받고 질문을 드렸는데 다시 질문드립니다.
1월 22일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고 2월 11일에 내원하려내원하여 피검사를 받았습니다.
관계시 서로 오랄을 주고받았습니다. 삽입관계시에는 콘돔을 사용했구요. 질문은
1. 서로오랄을 주고받은 정도에서 hiv 감염을 걱정하는것은 괜한 걱정인가요?당시 제가 양치를 하면 피가 조금 나오는 수준이았는데 걱정이 됩니다.
2. 헤르페스 검사결과 igG 항체만 수치가 매우높게(6.05) 나왔는데, 그렇다면 3주차 쯤에서 받은 본 결과로는 제가 1월 22일 관계관계이전에 이미 보균자였다고 생각해도 될런지요.
3. Igm검사를 하지않고 igG검사결과만 하는 이유가 따로있는지요?
4. 성기 요도끝이 따가운 감각이 있는데 이런 증상이 있다면 어떤 검사를 추가로 받아야 할까요.
5. 콘돔을 사용했고 오랄관계만으로도 구강매독등의 질병에 감염될 수있는지요?





　--------이전질문-----
선생님 부탁드린 검사지 잘받아보았습니다.
검사지에서
Herpes simplex virus igG 수치가 6.05가 나왔는데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igG 이기때문에 이전에 이미 감염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요? 이벤트는 1월 22일이었고 검사일은 2월 11일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검사를 통해서 제가 해당 이벤트 이전에 이미 헤르페스에 감염되었다고 볼수있는 것인지요?

답변 등록일

2015-02-16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오랄을 주고 받아서 HIV감염이 되는 것은 너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2. igG는 후기항체로 보통 1개월 이상 경과해서 형성되니 6.05라는 양성수치는 이미 과거에 보균자였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3. igM검사는 위양성과 위음성이 많고 1,2형 타입에 비특이적인 것 때문에 유용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4. 요도염보다는 전립선염쪽을 의심해볼 만한 증상입니다. 소변검사와 전립선액(또는 정액)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겠습니다.

5. 동성애자나 윤락여성 정도라면 오랄매독에도 걸릴 수는 있으나 실제로 그런 환자를 보긴 어렵습니다. 저도 아직 구강매독을 본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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