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제가 의심되는날부터 10일이 지난 시점에서 항원항체검사를 받았는데
결과는 음성이구요

이 결과에 대한 신뢰도는 어느정도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예 믿지 못하는 정도의 신뢰도일까요?
항원이라는게 2주부터 4주사이 많이 생긴다는데
10일정도면 검출이 안될 정도로 그 수가 적은건가요?

제 개인적으로는 10일 정도도 건강한 사람이라면 검출될 정도로 어느정도는 항원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어떤 자료에서는 p24항원은 1주이후부터 3주사이에 많이 증가한다고 본 적도 있어서요
항원항체검사는 보통 p24항원과 항체를 검사하는거죠?
콤보시약?을 사용한다고 검사할때 들었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hiv 감염시 경미한 관절통과 목에 멍울이 생기는 초기증상이 1주정도의 시점에서 나타날 수 있나요?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p24항원은 아주 빠르면 10일차에 검출될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경우 16일 정도는 되어야 검출됩니다. 10일차에는 설사 항원이 생겼어도 검출가능한 농도가 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신뢰도는 낮다고 봐야하고 큰 의미를 주기 어렵습니다.

HIV초기증상은 일주일정도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관절통과 목의 임파선이 부어서 멍울이 생긴 것이라면 가능성은 있지만 비특이적이어서 강하게 의심하긴 어렵고 정말 7일차의 증상이 HIV에 의한 것이라면 10일차의 항원항체검사에서는 양성이 나왔을 가능성이 꽤 있을 듯 하니 초기증상은 아닐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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