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의심이 가는 관계를 가진지 2주일이 지났고,
현재 소변을 보고 난후 요도쪽이 아픈것은 아닌데 무엇인가 찝찝한 느낌이 듭니다.
관계시 콘돔을 사용하였지만 오럴을 했기에 hiv도 걱정이 되구요...
그래서 pcr검사를 받으려고 하는데 이 검사를 통해서 어느 범위의 세균까지 찾아낼수 있는지,
또 17~19일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그 정확도는 어느정도이고, 또 비용은 어느정도인지 알고싶습니다.

곤지름이나 헤르페스 같은 질병도 pcr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지요?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성병균위주로 검사한다면 보통 8종 검사를 많이 합니다. 임질, 클라미디아, 유레아플라즈마, 마이코플라즈마(제니탈리움,호미니스), 트리코모나스, 가드넬라, 캔디다 균입니다.

소변을 먼저 검사해서 뚜렷한 염증상태(최소한 10개이상의 백혈구)면 PCR검사를 해볼만하고 보험인정될 수 있습니다. 그경우 2만 5천원 정도 진료비 예상하시면 되구요.
(뚜렷한 염증상태가 아닌데도 PCR을 희망하면 비보험처리되고 그경우 대략 7만원될 듯 합니다. )

곤지름이나 헤르페스는 소변의 염증으로 PCR을 하진 않습니다. 곤지름(사마귀)가 생기면 사마귀를 제거하면서 생긴 조직으로, 헤르페스에 의한 수포에서 나온 분비물을 가지고 PCR검사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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