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으흠
제목
전립선 문의
등록일
2015-02-06
조회
28
내용
fiogf49gjkf0d
의사선생님 저는 작년초에 전립선염 때문에 고생을 했습니다. pcr이랑 배양검사에서는
모두 세균이 검출되지 않았는데 통증이 있어서 몇달 마사지받고 좌욕하고 휴식을 취하면서
좋아졌습니다. 당시 증상은 소변자주보고, 성기통증이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세균땜에
염증이 생긴게 아닌지라 심리적으로 긴장하고 그러면 통증이 재발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술을 많이 먹고 그런건 아니구요. 가끔 맥주 1-2잔을 먹고 있습니다.
혹시 심리적인 이유때문에 전립선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나요?? 요즘 이전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상황과 비슷한 경우에 놓이니 소변도 자주보고 (하루 6-7번 이상) 하루에 2-3번정도
성기쪽에 약간 욱신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전에 느꼈던 아주 아픈 통증은 없구요.
심리적인 위축이나 불안 그런것 때문에도 전립선이 아플 수 있는건가요??
다시 pcr검사나 염증검사를 받아봐야 하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려요
답변 등록일
2015-02-07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심리적인 이유때문에 전립선염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전립선염은 평상시 잠잠할때 무증상이다가 과음이나 심한 피로후에 잘 나타나고 의자같은 데 오래 앉아있거나 소변을 참는 것도 악화요인이 됩니다.

기본적인 검사인 전립선액검사나 정액검사는 해보시도록 하시고 과거의 염증과 비교해서 별 변화 없다면 PCR검사나 배양검사를 하는 것보다는 먼저 대증적인 치료를 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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