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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등록일

2015-01-31

조회

57

내용

fiogf49gjkf0d

일단 다시 항문외과를 방문해보기로 했고.. pcr검사는 항문외과(개인병원)의 경우 시행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직장,(여자의 경우)자궁이나 질, 요도쪽 감염은 항생제 치료시 기본적으로 기간을 동등하게 본다는 내용을 알게 되어서 그것에 기대어 다시금 여쭤보려구요..

1. 보험 관련 서류로 받아놓은 차트 확인하니 아미카신 주1회 총 두번에 독시와 록시 4주 복용을 했네요.. 매번 말씀드린대로 하루 정도 중간에 빼먹은 적도 두번정도나 되네요.. 이 정도로 요도염유발균들은 충분히 치료가 되나요..?

2. 기타의 요도염유발균이나 (특히)임질 치료시 위의 약제로 치료기간ㄴ 어느정도면 되나요?

3. (전립선염 치료전에도 그랬으나) 치료후에 항문이나 요도로 증상이 없는데 임질로 인한 골반염, 패혈증 등을 우려할 필요가 없나요..?

4. 혹시 본원에서 항문점막을 긁어서 std pcr을 할순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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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요즘들어 밤이 되면 왼쪽 서혜부쪽 그리고 그쪽 고환 윗부분이이 또 뻐근하네요.. 그 사이 이벤트도 없었고.. 이전 pcr은음성이었는데..성병균이 아니라고 봐야하나요..?
혹시 직장쪽에서 감염이 있었는지 구분하려면 항문외과를 먼저 내방하여 pcr하여야 하는지.. 두군데 모두 진료를 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6. 심한 스트레스로 장시간 누워있었고 소변을 오래 참은적도 있었는데 이 영향도 클까요..?

답변 등록일

2015-02-02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 임질이나 요도염균은 아미카신 2회 접종과 록시+독시 조합의 항생제 1개월로 치료가 충분히 됩니다.

3. 요도 항문의 증상없이 골반염이나 패혈증을 우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4. 항문안쪽으로 솔을 넣어서 살짝 긁은 것으로 std PCR은 해볼 수 있습니다.

5. 비세균성의 전립선염이나 일반 요로감염균에 의한 세균성전립선염 정도의 범위를 의심해보고 기본적인 염증상태를 보고 배양검사 같은 것을 고려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항문쪽 감염을 의심한다면 항문외과에서 진료해보셔도 좋구요.

6. 소변을 오래 참으면서 방광염이나 전립선염이 악화되는 경우는 종종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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