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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

제목

요도염 약 을 계속 먹기만 해야 할지 너무 답답하네요

등록일

2015-01-26

조회

43

내용

fiogf49gjkf0d

찜찜한 관계후 5일 후 부터 소변볼때 요도입구쪽이 따가워서 근처 비뇨기과 에서 소변 검사 6종 을 했는데..

관계후 1주일도 안지나서 pcr 검사를 해서 그런지 전부다 이상없다고 하더라구요.

검사 할때는 소변에 염증만 보인다고 하던데.. pcr 검사 결과 균은 없다고 하니 답답하고 처방받은

독시사이클 약을 5일 동안 하루 두번씩 복용해도 차도는 별로 없으니 답답하네요.

술에 취해서 노콘으로 직업여성과 관계 한 것만 기억나는데...

그떄 당시에 요도염에 전염이 된거 같아요. 4주 후에는 따로 에이즈 매독 검사도 해봐야 겠지만..ㅠㅠ

관계 이틀후 부터 배꼽 아래쪽 에 불쾌한 통증이 한번씩 생기다가... 며칠후에 맥주 마시고 나니까

그다음부터 소변볼때 요도 입구쪽에 통증이 생기더라구요.

약은 5일동안 꼬박꼬박 먹었는데... 통증만 조금 좋아진거 같고..여전히 통증은 있구요.

그리고 한번씩 소변이 덜 나온게 나온건지 아님 다른건지 몰라도 투명한 액체가 조금 나오더라구요.

평상시도 요도쪽이 한번씩 따가운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오늘 다시 가서 여전히 소변볼때 통증이 있다고 말하니 글로덱시정 이랑 메디카세파클러서방정 으로 약을 바꿔서 처방 받아 왔는데... 인터넷에 보니 요도염 쪽에 주로 쓰이는 약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이약을 계속 먹어야 할지... 아님 시간을 내서 본원에 방문을 해야 할지 조언좀 해주세요.

그리고 24종 prr검사를 해봐야 할까요?

답변 등록일

2015-01-26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여러가지 정황으로 봐선 요도염보다는 전립선염의 증상인 것 같습니다. 소변검사와 정액검사(또는 전립선액검사)를 비교해서 소변보다 정액이나 전립선액의 염증이 훨씬 심한지 확인해보고 그렇다면 24종 PCR보다는 일반균 배양검사를 먼저 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일단 처방받은 약은 며칠 복용해보시고 차도 없으면 바꾸는 게 나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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