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몇가지 질문이 있어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1. 16주까지 헤르페스 검사상 음성인데요. 고환에 불쾌감 같은게 남아 있습니다.
추후 검사를 더 해야 할까요?

2. 성관계 후 전립선염 진단받아 치료 중인데 무염증(정상수치)/무세균인데
전립선염 증상이 계속 있을 수 있나요? 이런 경우 신경포획으로 근육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3. 항생제 복용 중에 하는 일반배양검사는 항생제로 인하여 균이 검출 안되나요?
그리고 항생제 복용 중에 하는 PCR검사는 어떤가요?

4.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예민해지다보니 성기와 항문을 관찰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오늘 보니 성기와 고환 주위에 점이 5개, 항문에 점이 1개 있던데요.
튀어올라온것 같진 않고요. 이 점 6개와 성기 피부에 솔을 문질러서 곤지름 검사가 가능할까요?
비용은 얼마인지도 문의드립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헤르페스 검사를 더 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2. 두통이나 관절염과 흡사한 성격으로 비세균성의 염증이 불쾌감을 유발할 수는 있습니다.

3. 배양검사와 PCR같은 세균검사는 세균이 희미하거나 극소수면 검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항생제가 세균에 감수성이 있어서 세균의 수가 많이 줄어든다면 항생제의 영향으로 균이 검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써도 감수성이 없어서 염증이 심하거나 증상이 심한 상태라면 세균검사에 별다은 영향이 없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4. 곤지름(성병성 사마귀)은 육안으로 관찰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곤지름이 보이지 않지만 곤지름을 유발하는 원인바이러스인 HPV를 의심한다면 솔로 피부를 문질러서 검사해볼 수 있습니다. 비용은 6만원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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