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원장님 저는 이번달 9일에 한 내과에서 에이즈 검사를 받았습니다.
주사기 포장을 뜯는다거나 채혈 할때 주사기 상태를 보지 못해서
아 재사용된 주사기 때문에 없는 에이즈 걸리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것 때문에 원장님께 몇개의
상담글을 올리고 했는데 그때마다 원장님께서는 주사기가 재사용될리가
없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 내 기우일거야 라고 생각 하려 몇번을 맘먹고 했지만
사람이라는게 확률이 거의 없는 문제에 매달리려하는 습성이
있는건지 계속 그 걱정에 시달립니다.
원장님 만약에 그것 때문에 검사를 한다면 할 필요가 없는 검사를 하는 것인가요?
그 걱정은 뭐 마치 아 하늘이 무너지면 어떡하지 이런 기우랑 비슷한건가요?
추가적으로
제가 귀원에서 22일 차 되는 날에 항원항체 검사를 받는다면 신뢰도와
그날이 금요일인데 토요일에 결과를 받을수 있는지도 여쭙고싶습니다.
또한 23일 차 되는 날에 래피드 키트 검사의 신뢰도와 검사가격 또한 알고싶습니다.
정말 질문 하나하나에 성의껏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주사기 재사용 걱정으로 검사하시는 분들은 의외로 꽤 있습니다. 1년에 열몇분은 되시는 것 같은 느낌이구요. 버스탈때마다 운전기사가 고속 운전중에 심장마비 생겨서 교통사고가 나는 것 또는 길가다 옆건물이 무너져서 깔리는 것을 걱정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주사기 재사용으로 감염되는 것이 훨씬 더 낮은 확율 같네요)

22일차 항원항체검사는 신뢰도 90% 이상으로 보시면 되고 금요일 오후 4시전에 혈액을 채취하시면 토요일 아침에 확인가능합니다. 23일차 키트검사는 신뢰도 75-80% 정도로 보고 비용은 2만3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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