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맛싸지를 받았는데 일체 별도의 성적 행위는 없었고 다만 아로마 맛싸지 중에 싸지사가 제 엉딩이 위에 앉았었는데 알고보니 노팬이였더라구요 그래서 여자의 성기와 제 엉딩이(응꼬)가 최대 10분-20분간 접촉된 상태(어느정도 비벼진 상태?)일 경우 (+ 100% 어떤식으로든 응꼬에 몇분간 접촉은 있었습니다) 감염 가능성과 어떤 검사를 진행해야 될까요? (여자가 모든 병이 있다고 가정할시에)
추가로 제 응꼬에 통증은 없었는데 (혹시 팬티나 휴지에 쓸린 상처가 있을수도 있거나) 맏싸지사도 딱히 (솔직히 혈액이나 액은 기억 정확히 안나서 모르겠음) 최악의 상황으로 저도 쓸린 상처가 있고 여자 애액이 묻었을 경우, 또는 저만 상처가 있으면서 여자 액은 없는 상태 or 저는 상처없지만 여자 액은 있었을 경우들도 걱정됩니다
내용을 막 써서 엉망이지만 너무 걱정돼서 잠도 안오고 인터넷 찾아보니 항문으로는 hiv나 hpv 등이 감염될수도 있다길래…. 솔직하게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무슨 검사를 받는게 좋을지 솔직하게 알려주세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님의 엉덩이에 노팬티로 앉아있었다해도 성병에 노출되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누워있는 상태에서는 엉덩이를 손으로 쥐고 좌우로 힘을 주어야 겨우 항문이 노출될테고, 설사 그렇다고 해도 엉덩이 살이 방해가 되어 질이나 외음부를 항문에 닿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괜한 걱정이신 듯 하고, 관련해서 검사를 받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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