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제가 여성경험이 없어서 유혹하는거에 홀딱넘어가 ㅋㄷ을끼고 관계를하고 술도 드가고 예민한 성격이라 커지질 않아 손으로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술이 깬 다음날에 생각해보니 외국분이면 우리나라보다 성병관리도 잘 안될텐데 생각이 들고 에이즈 생각이 먼저 나서 걱정을 적당히 했지만 그래도 아니겠지 하며 정당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관계 한 뒤 2주가 될 무렵 등이나 사타구니 등에서 가려움증이 나타나고 음모가 있는 둔덕에는 뾰루지 2개에 목이 아픈거 같기도 하고 두통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매스꺼움도 느껴져서 검색을해보니
에이즈 초기증상이라해서 최근에는 스트레스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정도입니다

그래서 2주 1-2일이 되던 어제 보건소에서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하였고 오늘 보건소에서 검사가능한건 다 음성이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찾아보니 2주정도의 결과는 신뢰성이 낮아 이후에 결과에서 양성이 뜰수도 있다고 해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언제 다시 검사를 할까요?
또 보건소에서 하는 혈액검사가 4세대 항원항체 검사일까요?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자업자득이긴 하지만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콘돔관계나 손으로 받은 것으로 HIV에 감염될 우려는 현실적으로 없습니다. 굳이 더 검사를 받으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계속 걱정되서 꼭 정확하게 검사하고 넘어가길 희망하신다면, 6주에 항원항체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보건소에서 혈액채취하고 하루 뒤에 결과를 보았다면 4세대 항원항체검사일 가능성이 높을 듯 한데, 정확한 건 보건소에 문의해서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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