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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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감염확률
제목
감염확률
등록일
2023-09-14
조회
633
내용
감염자가 일부러 저를 감염시킬 목적으로 자기손에 자신의 피를 묻혀서 제 성기(귀두)에 바른다는게 현실성이 있을까요? 혹여나 그랬다면 감염확률이 있나요? 이틀전에 이런 의심상황이 있었는데(피를발랏는지 안발랏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사후예방약 (트루바다) 같은것을 먹어야할까요? 필요성이 있을까요? 선생님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먹어야할까요? 필요없을까요? 필요하다면 처방은 어디서 받나요? 트루바다만 먹으면 되나요? 나중에 검사를 해봐야할까요?
답변 등록일
2023-09-14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전혀 현실성이 없어보입니다. 설사 그랬다고 해도 감염확율은 무시해도 되는 수준으로 희박할 거라 생각되네요. 예방적인 치료나 검사 등은 당연히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질문에 답변하면 예방적인 약 처방은 대학병원급의 감염내과에서 진료상담후 받으시면 되고, 3차병원은 의뢰서가 필요하니, 2차병원 정도를 방문해서 받으시면 됩니다.

트루바다만 처방해주는 경우도 있고, 위험한 정도에 따라 다른 약을 섞어서 처방하거나 복합제를 처방해주는 경우도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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