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ㅁㅁㅁ
- 제목
- 아까 진료받은..
- 등록일
- 2015-01-16
- 조회
- 43
- 내용
- 이*우입니다. 오전에 채혈했었죠... 오늘 제가 첫 채혈이었나요..? 폐기물함에 제것 밖에 안보여서..
그게 중요한것 아니고..다름이 아니고.. 엄청 실례가 될지도 모르지만.. 무릎쓰고 질문드릴게요..
혹시나 감염인이 아무도 안볼때 1회용주사기를 슬쩍 뜯어 자기 팔에 찔렀다뺀뒤 마치 새주사기 처럼 넣어놓는건 불가능한 것이겠지요..? 만약 주사기 본체에 혈액이 담기지 않았어도 그런 경우라면 티가 날수밖에 없겠죠..?
참..제가생각해도..너무 포비아가 너무 심해서 그런가봅니다... 넓은 아량으로 기분나쁘게 보진 말아주시고..의지할곳이 선생님 밖에 없다보니 공포감을 줄여보고자 이렇게 무리스러운 질문도 드려봅니다.. 과대망상 줄여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ㅜ
- 답변 등록일
- 2015-01-16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네 님이 첫 채혈이었네요. 일회용 주사기 포장을 뜯어 주사기로 자기 팔을 찌른 후 다시 넣어놓는 다면 포장지가 뜯어져있으니 티가 나서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괜한 걱정하시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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